Plasma(플라즈마)란?

2019년 5월 현재 암호자산(가상화폐)의 가치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그 배경 중 하나로 실수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암호자산(가상화폐)인 이더리움에서 실수요를 위해 내놓은 Plasma(플라즈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요를 위한 과제

실수요를 향한 과제 중 하나로 확장성 문제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암호자산(가상화폐)의 확장성 문제와 블록을 생성하는 마이너(처리수량)의 송금(트랜잭션)수가 웃돌아 결과적으로 지연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송금자는 마이너에게 송금 수수료(트랜잭션 비용)를 지불하여 블록을 생성하는데, 이 수수료(트랜잭션 비용)는 송금자 본인이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도 블록을 생성할 때 어느 송금 데이터를 블록 안에 넣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 의해 송금 수수료(트랜잭션 비용)가 높은 송금 데이터가 우선적으로 마이너의 블록에 삽입됩니다.

2017년 비트코인의 송금(트랜잭션)수가 엄청나게 늘면서 마이너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송금이 꽉 막히면서 동시에 송금 수수료 폭등이 일었습니다. 2018년에는 환율이 얼어붙으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암호자산(가상화폐)의 송금도 단숨에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송금 막힘이나 송금 수수료도 낮아졌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송금 시 (트랜잭션)수에 대한 확장성만 유지되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는데, 이더리움은 송금 기능에 플러스 알파로 스마트 컨트랙트나 Dapps의 기능도 필요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자체가 무거워지기 쉽습니다. 실제 이더리움의 송금 수수료는 2017년보다 2018년에 더 높아졌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로는 Dapps 등의 프로젝트가 이더리움의 메인 체인에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것 등을 큰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참고: bitinfocharts.coml]

여기서 생겨난 이론 증 하나가 바로 Plasma(플라즈마)

Plasma(플라즈마)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Vitalik Buterin씨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만들어낸 Joseph Poon씨에 의해 제안된 이론입니다. 암호자산(가상통화)의 확장성 문제 해결로 주목받고 있는 Plasma(플라즈마)란 별도의 블록체인을 만들어 여러 겹의 블록체인을 겹친 뒤 본체인(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연결하여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이론입니다. 본체인(이더리움 블록체인)이 퍼스트레이어라고 한다면 Plasma(플라즈마)는 세컨드레이어의 영역입니다.

*Plasma(플라즈마)는 몇 층씩 겹칠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세컨드 이상의 레이어 형성도 가능합니다.

[참고: plasma.io/plasma.pdf]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오프 체인으로 처리하지만 Plasma(플라즈마)는 온 체인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사이드 체인이 있다는 Lisk도 닮아 있습니다. 다만 Plasma(플라즈마)는 여러 층으로 블록체인을 겹칠 수 있습니다.

Plasma(플라즈마)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본체인으로 보았을 때 계층적인 Tree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이더리움에서는 트랜잭션 처리를 본체에서만 진행했었는데, Plasma(플라즈마)에서는 각각의 Plasma(플라즈마) 체인에 의해 블록이 추가될 때마다 그 블록의 헤더 시를 상위 계층인 Plasma(플라즈마) 체인에 전해서 각각의 Plasma(플라즈마) 체인의 최종적인 상태만을 본체인에 송신하여 부담을 경감시켰습니다.

Plasma(플라즈마)의 보안력은?

[참고: plasma.io/plasma.pdf]

Plasma(플라즈마)에서는 트랜잭션 데이터가 발생하면 tree 내 한 단계 위의 계층에 있는 노드에 트랜잭션 데이터를 송신합니다. 수신된 노드는 또 한 단계 위의 계층 노드에 트랜잭션 데이터를 송신합니다. 위의 계층 노드는 트랜잭션 데이터를 한 단계 하위 계층에서 재계산하여 허위 데이터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거짓이 없다고 확인된 트랜잭션 데이터만 다시 한 단계 위의 계층으로 송신됩니다. 여러 사람에게 대답을 들으며 이동하는 말 전하기 게임 같은 구조입니다.

[참고: plasma.io/plasma.pdf]

악의를 가진 노드가 있다면 이 시스템을 통해 바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출되면 트랜잭션 데이터를 발행한 노드에 통지를 하고 해당 트랜잭션 데이터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혹은 악의 없는 또 다른 한 단계 위 계층의 노드에 데이터를 재발송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노드는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이런 검증 구조 외에도 각 Plasma(플라즈마)에 풀 노드를 세워 항상 감시하는 노드도 필요합니다. 잘못된 데이터가 들어간 블록이 생성된 경우에도 풀노드로 감시하고 있는 노드에 의해 부결되면 잘못된 블록까지 다시 돌아갑니다.

[참고: plasma.io/plasma.pdf]

정리

이번에는 이더리움의 Plasma(플라즈마)에 초점을 맞췄지만, 암호자산(가상화폐) 내에는 아직 다 전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프로젝트가 매일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한층 더 진화의 속도가 빨라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암호 자산(가상 통화)의 기술이 세계의 앞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