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XMR란? 그 특징을 소개

2014년부터 이어진 역사가 긴 암호화폐 중 하나로 Monero(XMR)라는 암호화폐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도 Coincheck에서 XMR을 취급하였으나 익명성을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런 XMR의 특징과 기능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XMR이란

XMR은 화폐단위이며 정식 명칭으로는 Monero(모네로)라는 이름으로 2014년 4월 출시되었습니다. 총 발행 매수는 1,840만 개로, 모두 발행된 뒤엔 매분마다 0.3XMR 씩 상한 없이 발행할 예정입니다. 즉, 1,840만 개가 발행된 후에는 월마다 12,960XEM, 해마다 15만 5,520XMR가 발행되는 것입니다.

‘Bytecoin’이라고 하는 암호화폐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익명성이 높은 링 서명이나 스텔스 주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래 승인 시간은 2분으로 짧은 편이며 비트코인의 10분과 비교하면 빠른 송금 속도를 실현시킨 셈입니다. 승인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마이닝 난이도도 비교적 쉽게 설정되어 있어 일반 가정의 PC로도 마이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개인 마이너들이 XMR를 마이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네로는 2019년 2월 23일 시점 기준 전체 암호화폐의 시가 총액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monero(XMR)의 현재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XMR의 특징

스텔스 주소를 사용한 익명 기능

XMR의 익명기능 중 하나는 바로 스텔스 주소입니다. 스텔스 주소는 수신자가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임시 주소를 생성하여 송금을 경유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는 임시 주소가 기록되며 그 후 임시 주소에서 수신자의 주소로 송금하는 형식으로 수신자의 주소를 익명화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링 서명을 사용한 익명 기능

일반적인 거래에서는 거래 시 송금자가 스스로 서명을 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송금자의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링 서명의 경우 여러 사람이 하나의 그룹을 만든 뒤 전원의 비밀키를 사용해 서명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그룹 내의 누군가가 송금했다는 것은 알 수 있어도 특정 인물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포크코인이 많다

XMR에는 비슷한 이름의 포크코인이 여러 개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MoneroClassic·Monero0·MoneroOriginal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현재 XMR이 가지고 있던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이 진행한 것으로 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솔직히 조금 까다로운 존재입니다. 각각의 화폐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궁금하시다면 따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XMR의 현재 상황

공식 웹사이트를 보면 개발진을 통한 커뮤니티 미팅을 자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화제가 된 XMR을 사용한 마이닝 툴 Coinhive가 3월 8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슬픈 소식도 있었습니다.

Coinhaive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포함시키면 열람자의 CPU를 빌려 마이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용자가 부정 전자 기록 보관 혐의로 기소되며 형사 사건으로 가는 등, 광고 표시 대신 CPU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본질에 대한 의문이 제시되었습니다. 해시레이트 하락과 가상화폐 시장 하락을 원인으로 들고 있지만 유명한 서비스가 중지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XMR을 매매할 수 있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Bithumb

BiteBTC

IDCM

CHOEX

Binance

HitBTC

etc.

XMR 공식 정보

XMR 공식 사이트

XMR 공식 Twitter

XMR 공식 Facebook

XMR 백서(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