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BitTorrent(BTT)란? 그 특징을 소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Binance가 BitTorrent(비트토렌트) 토큰을 세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BitTorrent의 토큰(이하, BTT)이란 어떠한 암호화폐일까요?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BitTorrent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BitTorrent란 P2P를 사용한 파일 공유 시스템입니다. 그 역사가 오래되어 이야기는 2003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Dropbox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에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2003년은 아직 대용량 데이터를 업로드 하여 공유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것이 P2P를 이용한 파일 공유 앱입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하드 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공개하고, 다른 유저와 일대일로 직접 통신하여 파일을 공유하였습니다.

BitTorrent는 브램 코언에 의해 개발되어 2003년에 출시되었으며, 중앙 서버가 불필요하고 P2P를 이용한 분산형 파일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BitTorrent의 파일 공유 시스템은 획기적이고, 당시 회선이 빠른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던 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BitTorrent로 파일을 공유하면 파일이 몇 개의 조각으로 분할되는데, 이는 인터넷상에서 BitTorrent 앱을 기동하고 있는 유저의 하드 디스크로 분산되어 보관됩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사람은 인터넷상에 분산된 파일 조각들을 긁어모아 내려받음으로써 하나로 묶인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BitTorrent가 토큰을 발행했는가?

BitTorrent는 그 구조상 유저가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파일을 업로드하는 측으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일을 업로드하면 할수록 BitTorrent를 사용해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의 속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운로드 속도가 오르는 것에 상관없이 BitTorrent 앱을 곧바로 종료해버렸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얻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파일 공유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유저가 업로드하는 쪽으로 전환하면 BTT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토큰을 도입함으로써 BitTorrent의 새로운 유스케이스를 모색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BitTorrent 토큰의 쓰임새

BTT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BitTorrent Speed’ 입니다. BitTorrent Speed에서는 BTT 지불을 통해 다운로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에도 BTT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BitTorrent 공식 Twitter의 트윗으로 올라온 영상을 보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BTT는 TRON의 블록체인을 사용해 발행되며 TRC-10이라고 하는 규격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월렛으로는TRONWALLET이나Trust Wallet, Atomic Wallet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BitTorrent 토큰을 매매할 수 있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BitTorrent의 공식 정보

정리

BitTorrent는 중앙 서버가 불필요한 P2P 파일 공유 시스템입니다.

BitTorrent 토큰(BTT)을 발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있던 BitTorrent의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